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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리를 흔들며 죽음을 앞둔 엄마 개

개고기가 되기 위해

도살 순서를 기다리던 한 가족…

밥과 물도 없는 진흙 구덩이

발이 푹푹 가라앉는 그곳에서

엄마 개는 온몸으로

여섯 새끼들을 지켜내고 있었습니다.

이 지옥 같은 곳에서도

사람이 반갑다며 흔들던 꼬리.

우리들은 이 곳에서

모두 살아나갈 수 없는

”개고기용“ 이었습니다.

너희는 고기가 아니란다.

이제 잡아먹히지 않는

안전한 세상으로 나가자.

어렵게 개농장을 벗어난 이 가족을 위해

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.

#전남개농장 #위액트레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