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조 동물 소식
내 나이가 어때서 !
요즘 위액트에서 가장 변화가 많으 개를 꼽자면, 최고참! 대선배! 왕언니! #위액트베티 입니다.
베티는 2019년 12월, 시흥의 한 도살장에서 구조됐어요.
구조 당시 이미 3살이었던 베티는 어느덧 9살이 되었죠.
도살장에서 보낸 시간 3년, 그 이후 흘려 보낸 시간 6년.
아주 긴 시간이 흘렀지만, 베티는 그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습니다.
베티는 이제 사람이 다가오는 걸 '참는 개'가 아니라
사람에게 먼저 다가오는 개로 완전히 바뀌었거든요!
9~10살이 되어서야, 참는 삶이 아니라 즐기는 삶을 알아가고 있는 베티언니!
한참 어린 개 친구들과도 운동장을 날아다니듯 뛰어놀아요.
자기가 사람 몸에 부딪쳤다는 것도 모를만큼, 그저 신나게요 !
요즘 베티는 지금이 가장 젊은 시기이자,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.
평생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는데 정말 긴 시간이 걸렸어요.
그래도 10살이면 견생 새 출발, 늦은 나이는 아니죠 ?
무엇보다 베티가 지금 너무 행복하니까요 !
앞으로 대학까지 가려면 이제 겨우 반쯤 살았고, 남은 견생의 반은 평생 가족의 품에서 보내면 딱이지 않을까요 ?
그러니까 우리 왕언니, 베티!
2026년에는 평생 가족을 만나야겠죠 ?













